MAFRA –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11/14/2024 | Press release | Distributed by Public on 11/13/2024 20:06

[보도자료] 농식품부, 겨울철 재해대책 추진으로 대설, 한파 피해 최소화 새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4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을 발표하고 ,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여 내년 3 15일까지 피해 예방·경감 및 복구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철 (12~2) 기온은 최근 5년간 평균기온(1.3)과 평년(0.5) 보다 대체로 높겠고 , 강수량은 평년(89.0mm)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나, 라니냐와 대륙 고기압 영향에 따라 기온과 강수량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겨울철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 지난 10 20일부터 11 10까지 지자체, 농협 등과 함께 최근 폭설 피해 비닐하우스 약 4 3백개소와 노후 축사 약 1 3백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보강 여부, 제설장비, 보온덮개 및 난방시설 등을 사전점검하고 보완 조치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농업인 품목단체 대상으로도 11월부터 농진청과 함께 농업시설 및 농작물 등 분야별 재해예방 요령을 홍보하고 , 피해발생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자체 등과 공조를 통해 응급복구 항구 복구지원 등을 신속 추진할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겨울철 재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농업인은 언론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폭설과 한파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1. 겨울철 재해 대비 홍보물

2. 겨울철 농업분야 피해 사진

3. 겨울철 재해 대비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