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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2024 | Press release | Distributed by Public on 09/27/2024 00:30

[겜중진단①] 우정잉, 테스터훈에 딱 맞는 게이밍 모니터는

유튜브 합산 구독자 약 400만 명. 우정잉, 테스터훈, 김블루 등 게이머들이 열광하는 국내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와 삼성전자가 만났다.

각각의 크리에이터가 선호하는 게임 장르, 불편사항과 희망 사항 등을 듣고 2024년형 오디세이 OLED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 4종(G60SD, G80SD, G85SD, G95SD) 중 개인별 최적의 게이밍 모니터를 찾아주는 '삼성 오디세이 겜중진단' 현장. 그 뜨거웠던 순간을 함께 살펴보자.

▲ (좌측부터) IT 크리에이터 눈쟁이, 캐스터 김정민,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 테스터훈, 우정잉이 삼성 오디세이 겜중진단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겜중진단 1단계 : 문진표 속 답이 있다… '찾아라 내 이상형'

"당신의 모니터를 찾아드립니다"

겜중진단 1편은 프로게이머 출신 게임 캐스터 김정민과 IT 크리에이터 눈쟁이가 진행을 맡았고, 게임 크리에이터 테스터훈과 우정잉이 의뢰인으로 함께했다.

▲ 테스터훈과 우정잉이 작성한 겜중진단 문진표먼저, 두 의뢰인의 게임 취향과 평소 고민, 새로운 모니터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평소에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디아블로4 등 RPG부터 FPS 장르까지 다양하게 즐기는 테스터훈은 "현재 사용중인 모니터는 색감이 종종 뿌옇게 보일 때가 있어 아쉽다"며 "명확한 색감과 높은 주사율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모니터"를 추천 받고 싶다고 말했다.

게임 플레이와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병행하는 우정잉은 "현재는 방송 송출할 때 쓰는 모니터와 실제 게임할 때 쓰는 게이밍 모니터 간 색감이 많이 달라서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사용할 게이밍 모니터는"너무 크지 않으면서도 주사율이 좋고 눈이 피로하지 않은 모니터를 원한다"고 말했다.

두 의뢰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IT 기기에 조예가 깊은 눈쟁이가 개인별 맞춤 모니터를 추천했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즐기면서 색감과 주사율을 모두 충족하는 모니터를 원하는 테스터훈에게는 '오디세이 OLED G8(G80SD)'을 추천했다.

'오디세이 OLED G8'는 4K OLED의 높은 화질을 제공해 게임 장르나 플랫폼에 상관없이 최고의 게임용 환경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고주사율에 눈이 편안한 모니터를 찾는 우정잉에게는 '오디세이 OLED G6(G60SD)'을 제안했다. 추천인 눈쟁이는 우정잉이 사용 중인 모니터와 같은 크기인 27형이면서도 360Hz의 높은 주사율을 갖춰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겜중진단 2단계 :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요"오디세이 OLED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

추천 모니터도 직접 살펴보고 몰랐던 자신의 취향도 파악할 수 있는 시간. 2024년형 삼성 오디세이 OLED 게이밍 모니터 4종을 한 자리에서 함께 살펴봤다.

"모니터가 빛을 먹어버리는 것 같아요"

가장 먼저 27형 오디세이 OLED G6를 살펴본 우정잉은 모니터에 직접 스마트폰 플래시를 비춰보며 'OLED 글래어 프리' 기능에 감탄을 표했다.

OLED 글레어 프리는 외부로부터의 빛 반사를 줄여주는 오디세이 OLED만의 차별화된 기능이다. 우정잉은 실제 스크린에 스마트폰 플래시를 비춰보며 "현장에 지금 조명도 많은데다, 제가 직접 플래시를 스크린에 비춰보고 있는데 마치 화면이 빛을 먹어버리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오디세이 OLED G6의'OLED 글레어 프리'기능을 체험하고 있는 우정잉

다음으로 살펴본 제품은 32형 오디세이 OLED G8. 2024년형 삼성 8K TV와 동일한 AI 프로세서를 탑재하며 미국 포브스 등 주요 매체의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 삼성 오디세이 OLED G8은 역대 가장 강력한 AI 프로세서인 'NQ8 AI 3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내장된 스마트 TV 앱 또는 게이밍허브(화질우선모드) 사용 시 콘텐츠를 4K 해상도에 가깝게 업스케일링 한다.

테스터훈은 화면을 분석해 조명 색상을 바꿔주는 '코어 라이팅+(Core Lighting+)'를 직접 조작해보며, "매일의 기분을 표현할 수 있을 정도 다채로운 설정이 가능하다"며 오디세이 특유의 디자인에 만족했다.

▲ 삼성 오디세이 OLED의 특징인 '코어 라이팅+'는 후면 중앙부에 위치한 화려한 색감의 원형 라이팅이 주변 공간에 게임 분위기를 조성해 몰입감을 높인다.

뒤이어 34형 21:9 화면비의 오디세이 OLED G8을 살펴본 테스터훈은 "화면의 좌우가 넓어 맵을 탐험하는 오픈월드 게임을 할 때 유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

▲ 테스터훈과 우정잉이 오디세이 OLED G85SD 제품을 보며 감탄하고 있다.

마지막 주인공은 오디세이 OLED G9였다. 49형의 압도적인 크기와 32:9 울트라 와이드 화면비가 주는 몰입감에 출연진 모두 큰 만족을 표했다.

캐스터 김정민은 압도적인 몰입감과 더불어 "게임을 하면서 방송 송출 장면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활용성을 언급하며 오디세이 OLED G9을'가장 갖고 싶은 모니터'로 꼽기도 했다.

▲ 오디세이 OLED G9은 49형 크기 및 32:9 비율의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으로 게이머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 2024년형 삼성 오디세이 OLED 게이밍 모니터 4종

겜중진단 3단계 : 1:1 체험으로 확인하는 운명의 상대

최종 결정에 앞서, 두 의뢰인은 넥슨의 최신작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로 추천 받은 모니터를 직접 체험했다.

테스터훈은 32형 오디세이 OLED G8로 플레이하며, "게임 속 그늘에서도 질감이 생생하고, 명암 표현도 너무 잘 느껴진다"고 말했다.

▲ 32형 오디세이 OLED G8으로 '퍼스트 디센던트'를 체험한 테스터훈은 색감 표현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27형 오디세이 OLED G6로 게임을 즐긴 우정잉은 "급박한 전투 상황에도 아름다운 경치를 놓치지 않을 만큼 모니터 화질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 우정잉이 27형 오디세이 OLED G6로 '퍼스트 디센던트'를 체험하고 있다.

"이번엔 제가 고주사율 모니터 써볼래요"

두 의뢰인은 서로의 모니터를 바꿔 체험해 보기도 했다. 테스터훈은 오디세이 OLED G6로 게임을 체험하며"게임 속 적들의 동선이 예측될 정도로 높은 주사율이 실감된다"라고 호평했다.

▲ 테스터훈은 27형 오디세이 OLED G6로 게임을 플레이하며 "360Hz가 이런 느낌이라는 걸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두 의뢰인의 요청으로, 49형 오디세이 OLED G9로 동시에 게임 플레이를 진행했다.

▲ 49형 오디세이 OLED G9로 게임을 체험하고 있는 테스터훈과 우정잉

우정잉은 모니터를 마주하자 느껴지는 압도적인 화면 크기에 놀라며, "마치 게임 속으로 들어온 것 같다"고 감탄했다.

▲ 2024년형 오디세이 OLED G9는 49형 32:9 울트라 와이드 화면비에 'OLED 글레어 프리' 기능을 탑재했다.

겜중진단 4단계 : 두 크리에이터가 최종 선택한 모니터는?

문진표에 따라 IT 크리에이터 눈쟁이가 추천한 모니터를 직접 체험해 본 두 의뢰인! 어떤 모니터를 최종 선택했을까?

진솔한 토크부터 신제품 체험, 게임 플레이까지. 모니터의 세계를 속속들이 탐구한 우정잉과 테스터훈의 최종 선택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보자.



▲삼성 오디세이 겜중진단 1편 '테스터훈, 우정잉'편

삼성전자와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가 나에게 맞는 게이밍 모니터를 찾기 위해 함께한 '삼성 오디세이 겜중진단'.

다음주 금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는 겜중진단 2편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마스터로 정평 난 김블루가 12년동안 모니터를 업그레이드 해 온 사연과 신제품 체험을 통해 새롭게 결심한 것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